쿠쿠 미생물방식 가정용 음식물처리기 한 달 사용 후기
사용 한 달 후 느낀 만족도
우와! 벌써 쿠쿠 음식물처리기 추천 받아 사용하기 시작한지 한 달여가 지난 것 같네요. 그동안 정말 너무나 만족하고 있는 쿠쿠 미생물방식 가정용 음식물처리기랍니다. 무엇보다 올여름은 벌레 꼬이는 거 없고, 음식물쓰레기 냄새로부터 해방되었어요. 고층에 사는데 번거롭게 엘리베이터 타고 매일 같이 음쓰 버리러 나가지 않아도 되었다는 게 정말 큰 장점이에요.
이전의 불편함과 현재의 편리함
예전에는 식사를 하고 나면 100% 음식물쓰레기가 배출되곤 했어요. 이렇게 씽크대에 음쓰가 쌓여서 번거롭게 버리러 나가야 했죠. 특히 한 끼 먹고 나온 거 버리자고 고층에서 밖에 나가기는 귀찮기 그지 없었잖아요. 매일 세 끼 먹었다고 세 번 나갈 수도 없고, 결국 봉지에 넣어 모아두면 냄새 나고 벌레 꼬이고 난리도 아니었죠.
하지만 쿠쿠 CFD-C151MONW 음식물처리기를 사용하면서 굳이 씽크대까지 음쓰를 가져갈 필요가 없어요. 바로 음식처리기로 넣어주기만 하면 되니까요. 미생물방식은 작동 중 언제든지 자유롭게 추가 투입이 가능해서 아주 편리해요.
여름철 벌레와의 전쟁으로부터 해방
여름에는 날벌레가 많이 꼬이잖아요. 특히 여름 과일 대부분이 단맛이 강해서 벌레들이 많이 몰려들죠. 과일 껍질 처리를 바로 하지 않으면 큰일인데요, 이를 쿠쿠 음식물처리기로 바로 처리하면 아주 깔끔해요!
쿠쿠만의 특허 기술
쿠쿠 음식물처리기에는 특허를 통해 완성된 2세대 쿠쿠 마이크로 오가닉칩이 사용되어 무려 약 13억 마리의 미생물이 배양됩니다. 이 미생물들은 활동성과 분해력이 매우 높아서 한국인의 맵고 짠 식습관에도 효율적으로 음식물을 분해해요.
필요 없는 음식물은 따로 처리
물론 모든 음식물이 쿠쿠 음식물처리기로 처리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동물 뼈, 조개껍질류 등은 따로 처리해야 한다는 점만 유의하시면 됩니다. 이를 제외한 음식물쓰레기만 넣으면 정말 편리하게 이용 가능해요.
음쓰 용량 관리
음쓰를 계속 넣다 보면 용량이 차기 시작하는데요, 이때는 전용 삽을 이용해 퍼내주시면 됩니다. 이 과정은 대략 한 달에 한 번 정도 하게 되더라고요. 매일매일 음쓰를 버리러 나가는 번거로움이 없어졌어요.
냄새와의 전쟁에도 승리
음쓰를 계속 넣다 보면 냄새가 나지 않을까 걱정될 수 있는데요, 아직까지 냄새 걱정한 적이 없어요. 쿠쿠 음식물처리기는 탈취시스템과 클리닝 시스템이 적용되어 있어서 냄새가 없답니다. 마이크로 오가닉칩이 음식물 냄새 일부를 흡착하고, 자동 클리닝 시스템이 배기필터로 큰 입자 먼지를 제거하며, UV LED가 악취를 탈취해주기 때문이죠.
스마트 미생물 관리 알고리즘
미생물 방식의 경우 관리가 잘 되지 않으면 미생물이 죽어 다시 배양해야 하는 상황이 올 수 있는데요, 쿠쿠 음식물처리기는 내부 센서가 장착되어 있어 스마트 미생물 관리 알고리즘을 통해 미생물을 관리해줍니다. 초록색, 노란색, 파란색 점등으로 상태를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고, 자동 조절을 통해 최적의 상태로 유지해줍니다. 불필요한 전력 소모도 줄여 전기 요금 절감 효과까지 볼 수 있어요.
편리함을 더한 디자인
쿠쿠 CFD-C151MONW 음식물처리기는 사용하기에도 매우 편리해요. 상단부 버튼으로 뚜껑을 개봉할 수 있고, 하단부 센서로 자동문열림 기능을 갖추고 있습니다. 이 기능은 필요에 따라 ON/OFF 설정할 수 있으니 개인 취향에 맞게 사용하시면 됩니다.
결론
건조방식, 분쇄방식, 싱크대 설치형까지 다양한 음식물처리기가 있는데, 그 중에서 미생물방식의 음식물처리기를 추천드리는 가장 큰 이유는 자주 비우지 않아도 되기 때문입니다. 여기에 탈취 시스템, 자동문열림, 음성 기능, 스마트 미생물 알고리즘까지 더해진 친환경적인 쿠쿠 미생물 음식물처리기를 선택해서 사용해보니 정말 편리하고 깔끔한 주방을 완성할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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