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열심히 직장에서 일하고 계신 여러분, 어떤 점심을 드셨나요? ‘대한민국 사람의 힘은 밥심’이라는 말을 굳게 믿는 저도 오늘 점심으로 맛있는 김치고기덮밥을 먹고 왔습니다 ^^

점심시간 전쟁

제가 근무하는 지역은 수많은 회사가 밀집해있는 가산디지털단지입니다. 매일같이 점심시간은 그야말로 전쟁이지만, 대표님 덕분에 우리는 11시 45분부터 점심시간을 시작합니다. 그래서 가산 맛집인 1992 덮밥짜글이 식당을 다녀왔습니다.

매장 웨이팅과 자동화 시스템

11시 45분에 도착했지만, 매장은 벌써 만석이었고 앞에 한 팀이 웨이팅하고 있었습니다. 웨이팅 체크 기기에 번호를 입력하면 대기 인원 수와 안내 메시지를 카톡으로 받을 수 있어 길게 웨이팅하더라도 시간을 절약할 수 있겠더라고요!

서빙로봇의 등장

기다림 끝에 자리가 나자마자 매장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우선 눈에 띄는 것은 앙증맞은 서빙로봇이었습니다. 노란 로봇, 고양이 로봇, 그리고 애슐리에서 본 로봇까지 3종류의 로봇들이 바쁘게 움직이고 있었습니다. 특히 노란 로봇이 저에게 물을 가져다줘서 깜짝 놀랐습니다!

테이블오더와 결제 시스템

각 테이블마다 테이블오더가 설치되어 있어서 메뉴판을 기다릴 필요 없이 바로 주문할 수 있었습니다. 카드 단말기가 부착되어 있어서 주문을 하고 결제를 바로 할 수 있었는데요, 정말 편리하지 않나요? 이런 자동화 기기 덕분에 구인난도 해결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음식 서빙과 테이블 회전율

음식을 기다리면서 서빙로봇들의 움직임을 보는 게 신기해서 시간이 순삭됐습니다. 특히 서빙로봇들이 음식이 준비되면 바로 테이블까지 서빙해주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덕분에 테이블 회전율도 높아질 것 같았습니다.

서빙로봇 덮냥이 경험

저희 테이블로 다가온 귀여운 서빙로봇 덮냥이는 테이블오더에서 출발 알림을 받고 움직였습니다. 음식이 도착했을 때도 알림이 와서 기다리지 않고 음식을 받을 수 있었던 점도 좋았습니다.

가산맛집으로 소문난 이유

저는 김치고기덮밥을 주문했는데, 정말 고급스럽고 계란찜도 부드러워서 어울렸습니다. 이 매장이 가산맛집으로 소문난 이유는 AI매장이라는 별명 덕분이라는 얘기도 들었습니다. 정말 최첨단 시대에서 밥을 먹는 듯한 느낌이었어요.

앞접시 추가 주문

밥을 먹다가 앞접시가 필요해서 테이블오더의 직원 호출 버튼을 눌러봤습니다. 곧 귀여운 노란 로봇이 접시를 들고 왔습니다. 이렇게 눈치 보지 않고 주문을 할 수 있다는 점이 정말 편리했습니다.

퇴식로봇 경험

식사를 마치고 보니 로봇이 퇴식을 담당하고 있었습니다. 직원분들이 테이블을 치우고 식기를 로봇 위에 올려두는 모습도 보였습니다. 자동화 시스템 덕분에 더욱 체계적인 매장이 되었네요.

결론 및 추천

서빙로봇, 안내로봇, 퇴식로봇과 웨이팅 기기, 포장 전용 키오스크, 테이블오더까지 모두 연동되어 있는 체계적인 매장이었습니다. 나중에 저도 매장을 차릴 때 이런 자동화 시스템을 도입하고 싶어졌습니다.

요즘 트렌드에 맞게 자동화 매장을 운영하려는 분들을 위해 브이디로봇 무료 시연 링크와 1992덮밥짜글이 지도를 공유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