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음 드라이기 추천 | 조말린 여행용 준비
드디어 제가 떠나는 날이 코앞으로 다가왔네요. 언제 비행기를 타고 외국으로 나갔다 왔는지 기억이 가물가물할 정도인데요. 이번에 큰 용기를 내어 나가려고 하니 준비할 게 너무 많더라고요. 그중 하나로, 여행용 드라이기를 추천받아 조말린 저소음 드라이기를 준비해 봤답니다.
조말린 저소음 드라이기
무엇보다 가장 중점을 둔 것은 바로 소음인데요. 최근 많은 제품들이 강력한 바람을 빙자하여 굉음 같은 소음을 발생시키고 있죠. 그러다 보니 사용할 때마다 너무 시끄럽기도 하고요. 저희는 강아지와 아이 모두 사용하다 보니 굉음에 깜짝깜짝 놀라는 경우도 발생하거든요. 그래서 저소음 드라이기를 추천받아 이것저것 써보았는데 이번에 만난 조말린은 정말 조용하더라고요.
- 소음 측정: 약 바람세기일 경우 60db, 강 바람세기일 경우 70db로 상당히 조용합니다.
- 바람세기 출력은 1200W로, 디자인 설계 덕분에 출력 대비 강력한 바람세기를 전달합니다.
- 안전한 음이온 발생: 머릿결 손상을 방지하며 드라이할 수 있습니다.
- 가벼운 무게: 250g으로 휴대가 쉽습니다.
- 접이식 디자인: 손바닥만한 크기로 여행용, 캠핑용으로 추천합니다.
- 긴 코드선과 줄 꼬임 방지 설계: 편리하고 안전하게 사용 가능합니다.
여행 준비 필수템
무엇보다 중요한 포인트, 무게가 250g 정도밖에 되지 않는다는 건데요. 바나나우유 하나 혹은 아이폰 14프로(206g)보다 살짝 무거운 정도입니다. 이 정도 무게라면 드라이기를 손에 들고 팔을 올려야 하는 만큼 사용하기에 훨씬 편리하겠죠?
여기에 접이식 디자인까지! 손바닥만 한 크기로 길이가 대략 15cm밖에 안 되니, 여행용이나 캠핑용으로 제격이네요. 또한, 긴 코드선 덕분에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사용할 수 있고, 줄 꼬임 없이 설계되어 있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번 긴 여행에 함께할 조말린 드라이기, 무엇보다 100% 국내 생산이라 더 믿음이 가죠. 저소음 드라이기를 찾고 계신 분들에게 강력히 추천드립니다. 저는 이제 떠납니다. 캐리어에 조말린 저소음 드라이기와 함께 말이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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