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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 USB C타입 멀티 허브 사테치 썬더볼트4 독 도킹스테이션
최근 노트북 성능이 데스크탑과 비슷해지면서 자리를 많이 차지하는 데스크탑보다 노트북을 사용하는 분들이 많아진 것 같아요. 저희 집도 노트북을 2대 사용하고 있는데, 단 한 가지 부족한 점은 바로 외부 포트랍니다.
노트북이 점점 더 얇아지다 보니 이더넷 포트, HDMI 포트 등 꼭 필요한 외부 포트가 없어서 불편한 점이 많더라고요. 특히, 맥북에어 M1의 경우 USB C 포트가 달랑 2개밖에 없어서 전원을 연결하면 사용할 수 있는 포트는 단 1개랍니다.
그래서 만나본 사테치 USB C 타입 11 in 1 썬더볼트4 독 도킹스테이션 멀티허브입니다. 완전히 새로운 썬더볼트 4 기술이 탑재된 올인원 도킹스테이션 멀티포트로 멀티허브 끝판왕인 것 같아요!
- 썬더볼트4 포트와 함께 USB-A 타입 포트 4개(데이터 3개, 충전 1개)
- 기가비트 이더넷
- UHS-II 카드 리더기
- 3.5mm 오디오 잭 포트
웬만한 외부 기기를 부족함 없이 연결할 수 있어요. 또한, PD 포트를 통한 충전의 경우 최대 93W의 전력을 공급하여 맥북과 같은 고전력을 소모하는 제품도 쉽게 충전할 수 있답니다.
사테치 썬더볼트4 멀티허브 구성품은 제품 본체, 135W 출력의 AC 어댑터, 썬더볼트3 케이블 그리고 사용 설명서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본 제품은 유전원 허브이기 때문에 반드시 어댑터를 연결해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썬더볼트4 독 사이즈는 가로 19.5cm X 세로 8.5cm X 높이 3cm이며, 무게는 422g입니다. 색상은 옆에 놓여있는 맥북에어 M1의 스페이스 그레이 색상과 거의 유사하여 맥북 제품들과 잘 어울리는 디자인 및 색상입니다.
사테치 멀티허브의 구성 및 기능
Dock 하단부에는 각종 인증기관 로고와 시리얼 넘버가 인쇄되어 있으며, 책상 위에 놓았을 때 잘 고정되도록 미끄럼 방지 고무 발이 각 모서리에 장착되어 있습니다.
전면 포트 구성
- UHS-II SD 카드 리더기
- USB-A 2.0 충전 단자
- 3.5mm 콤보 헤드폰/마이크 잭 포트
- 썬더볼트 4 호스트 포트 (최대 96W 전원 제공)
후면 포트 구성
- DC 전원 어댑터 단자
- 썬더볼트 4 규격의 USB-C 단자 3개 (최대 15W/40Gbps 제공)
- 기가비트 이더넷(LAN) 포트
- USB-A 3.2 데이터 포트 3개 (최대 10Gbps 제공)
후면에 위치한 썬더볼트 4 단자의 경우 한 번에 최대 2개의 외부 모니터만 지원하며 최대 4K, 60Hz의 해상도를 지원합니다. M1 Mac Mini 또는 M1 Mac Studio의 경우 HDMI 포트와 USB-C를 통해 최대 2대의 외부 모니터를 지원합니다. 다만, 맥북에어 M1 및 M2 Mac의 경우 듀얼 디스플레이를 지원하지 않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사테치 멀티허브의 실제 사용 후기
기기 전면의 최대 96W의 전력을 공급하는 썬더볼트 4 호스트 포트와 맥북에어 M1을 연결하였습니다. 항상 부족한 포트가 문제였는데 사테치 썬더볼트 4 독을 연결하니 넉넉한 포트가 있어 든든합니다.
다양한 외부 기기 연결
- DSLR 카메라의 SD 메모리와 USB-A 규격의 외장 메모리
- 아이폰과 기가비트 이더넷 케이블, 무선 마우스 컨트롤러
일반 노트북을 이용할 경우 덕지덕지 꽂혀 있는 케이블로 인해 책상 정리가 잘되지 않는데 사테치 멀티 허브를 사용하면 이렇게 여러 가지 포트를 연결한 본체를 안 보이는 장소로 숨겨 넣고 노트북 본체와 연결하는 케이블만 보이게 하면 깔끔한 데스크테리어를 할 수 있습니다. 아이폰 13프로가 잘 충전되고 있으며, 충전뿐만 아니라 맥북과 데이터 연결도 되어 아이폰-맥북 간 작업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전면부 호스트 포트를 통해 맥북에어 M1 본체도 충전되고 있습니다. 카메라 작업을 자주 하기 때문에 SD카드를 맥북에 수시로 연결해야 하는데 외부 USB 리더보다 빠른 UHS-II SD 카드 슬롯으로 사진을 빠르게 본체로 복사할 수 있습니다.
외부 모니터 연결
맥북에어 M1과 외부 모니터를 연결해 보았습니다. 사테치 썬더볼트4 독의 경우 HDMI 출력을 지원하지 않기 때문에 외부 모니터가 USB-C 입력을 지원하지 않을 경우 HDMI to USB-C 케이블을 이용해 독과 연결해야 합니다. 4K 60Hz의 화면이 원활하게 출력됩니다. 저는 맥북에 키보드, 마우스까지 다 연결해서 사용하는데, 11 in 1 멀티허브로 부족함 없이 외부기기 연결을 할 수 있어 노트북 사용 시 외부기기 연결에 대한 불편함이 확실히 해결이 되었네요.
결론 및 추천
독 주변부를 급하게 찍느라 정리를 못했지만, 복잡하게 연결된 허브를 안 보이는 곳에 살짝 숨기면 맥북과는 썬더볼트4 케이블 달랑 하나로만 연결이 되기 때문에 책상을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습니다. 책상 정리 좀 해야겠네요, ㅎㅎ.
마지막으로 멀티허브를 사용하다 보면 잔고장도 무시할 수 없는 부분이랍니다. 이런 AS의 경우 직구보다는 국내 공식 수입원 이도컴퍼니에서 구입하시면 추후 발생되는 AS까지 간편하게 해결할 수 있다는 점도 참고하세요.
맥북을 메인으로 사용하시는 경우, 외부 단자의 부족함 때문에 불편함을 느끼는 분들에게 사테치 썬더볼트4 독 도킹스테이션 멀티허브를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간편하면서도 다양한 확장성으로 외부기기 연결의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사테치 USB C타입 11in1 썬더볼트4 독 도킹스테이션 멀티허브 : 스마트캔디 공식스토어
[스마트캔디 공식스토어] Satechi / MD / Jlab 공식수입원 스토어입니다.
본 포스팅은 이도컴퍼니로부터 제품 대여 및 원고료를 지원받아, 개인 주관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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